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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롯데칠성 필리핀법인 속도만 더딜 뿐 문제없어"
NH투자증권이 6일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 주류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필리핀 음료 영업 상황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다만 4분기 필리핀 초기 비용 이슈로 기존 예상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은 아쉽다는 의견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 초기 비용 이슈로 기존 예상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은 아쉽다"며 "다만 필리핀 음료 영업 환경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